엔터파트너즈, 반도체·이차전지 등 첨단장비 제조업 진출…“5월 최대주주 및 사명 변경”

엔터파트너즈가 오는 5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.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엔터파트너즈는 사명 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다룬다.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△2차전지 장비 제조 및 판매업 △반도체 장비 제조 및 판매업 △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및 판매업 등이다. 이와 함께 이정기 한주하이텍 대표이사, 이진형 알에프텍 대표이사를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감사 선임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. 사명 또한 한주에이알티(한주ART)로 변경할 계획이다. ART는 인공지능(AI)